본문 바로가기

훈련소 조교에게 들은 행군 꿀팁tip(광고아님)

인생쇼핑 2024. 1. 23.

행군은 군인들이 일정한 거리를 정해진 시간 내에 걸어가는 군사적인 훈련 활동입니다.

이 행동은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,

군대에서는 전술적인 이동, 체력 향상, 팀 협동력 강화 등을 위해 행군을 시행합니다.

지금부터 훈련소 조교가 전하는 행군 꿀팁 알아보겠습니다.

 

1. 발가락 양말을 준비해라:

발가락 양말은 발에 물집이 생기는 주요 이유인 발가락 사이의 마찰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땀이나 습기로 발가락이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하고, 라서 물집이 형성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.

특히 긴 행군 동안 발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

훈련소 준비물로 미리 챙겨두시면 좋습니다. 

 

2. 바늘과 실 챙겨두기:

물집이 발생했을 때, 바늘로 물집을 조심스럽게 터트리고,

바늘에 실을 사용하여 물을 흡수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
이 과정에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,

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소독과 관리가 필요합니다.

 

3. 기수는 하지 않기:

기수 역할은 깃발을 들고 선두에서 행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선두는 대개 간부들이 위치하므로 기수로 참여하면 소곤소곤 이야기할 기회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

깃발을 높이 들어야 하는 노력으로 행군의 난이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4. 가방은 등에 바짝 붙혀서 메기:

무거운 군장이 들어있는 가방은 어깨끈을 조절하여 등에 밀착시켜야 합니다.

이렇게 하면 행군 중에 가방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어 편안한 행군을 도울 수 있습니다.

어깨에 고르게 무게를 나눠 메는 것이 중요하며,

가방이 흔들리거나 흔들림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방지합니다.

 

 

 

행군강도 어디가 가장 높나? 해병대>육군>해군>공군 순

육군이 지난 9일 20㎞ 행군 및 5주간의 신병훈련 기간을 유지하기로 한 가운데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행군 훈련 강도는 해병대〉육군〉해군〉공군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.육군은 병사 복무기간

biz.heraldcorp.com

 

위자료는 2019년에 발행된 행군 강도에 대한 기사입니다.

해병대>육군>해군>공군으로 순으로 행군 난이도가 있다고 하네요.

위 글의 군 입대하는 군인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.

 

댓글